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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용인서 22일 워크숍 개최…7개 관계사 참여


입력 2020.07.02 20:36 수정 2020.07.02 20:37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2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서 정기회의

컴플라이언스 팀 간 소통 강화 목적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앞에서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7개 관계사 준법 감시 담당자가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오는 22일 관계사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팀 간 소통 강화와 의견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은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되며 위원회 위원과 삼성전자 등 7개 관계사 준법 지원·감시인,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은 주제별 토론과 외부 인사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달 새로 선임된 준법감시위 삼성 측 위원 성인희 사회공헌업무 총괄은 이날 처음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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