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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사태, 제대로 파헤친다…22일 청문회 개최


입력 2020.07.11 09:08 수정 2020.07.11 09:08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문화체육관광위 주관, 여야 간사 협의 마쳐

트라이애슬론 선수 고 최숙현 선수 사명사건과 관련해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트라이애슬론 선수 고 최숙현 선수 사명사건과 관련해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가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사망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문체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처리하기로 여야 간사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문체위는 앞서 지난 6일 전체회의에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김규봉 감독과 주장 장모씨, 선수 김모씨 등을 불러 최 선수에 대한 폭행 여부를 물었지만 이들은 해당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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