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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누적 확진자 1409명


입력 2020.07.11 11:40 수정 2020.07.11 11:4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시행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시행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늘었다.


1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40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총 9명이 사망했고 202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1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전날 서울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이며 이 중 해외접촉 사례가 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명, 기타가 2명, 경로 미확인이 3명이다.


한편, 이들을 거주 자치구별로 보면 용산구, 동대문구, 성북구, 강서구, 영등포구, 강남구가 각 1명이었고 서울 외 거주자가 2명이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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