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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SC부터 마마무·있지 등 22팀 ‘드림콘서트 2020’ 무대 선다


입력 2020.07.15 10:19 수정 2020.07.15 10:2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26회 드림콘서트 커넥트:디’(CONNECT:D)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15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언택트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커넥트: 디’의 라인업을 공지했다.


라인업에 따르면 엑소 세훈·찬열(EXO-SC), 마마무,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운, 더 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있지(ITZY), 김재환, 에이비식스(AB6IX), CIX, 로켓펀치, 크래비티(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활용된다. VR, 4K UHD, 멀티캠,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EX-3D Sound 구현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의 청각적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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