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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다운로드 100만 돌파


입력 2020.07.17 08:47 수정 2020.07.17 08:48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3대 마켓 ‘무료 베스트’ 1위 동시 석권

“안정적인 서비스로 관심·애정에 보답”

넥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넥슨 넥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넥슨

넥슨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7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식 출시된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장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3대 마켓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넥슨 김민규 사업실장은 “출시 첫날부터 바람의나라: 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유저분들이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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