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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8월 15일 첫 방송..조승우-배두나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7.24 17:42 수정 2020.07.24 17:4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조승우, 배두나ⓒtvN 조승우, 배두나ⓒtvN

‘비밀의 숲2’이 8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24일 tvN은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와 관련해 이 같이 밝히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의 숲2'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제작진은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해 구성된 검경협의회. 검찰과 경찰, 두개의 정의가 충돌하는 그곳에서 황시목과 한여진이 다시 만나게 된다”며 “공개된 포스터에는 안개가 걷힌 '비밀의 숲'에서 변치 않고 단단한 눈빛으로 함께하는 두 사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개가 걷힌 후 드러날 '비밀의 숲'의 실체는 무엇일지, 2년 만에 다시 만난 황시목과 한여진이 어떤 진실을 찾아나가게 될지,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즌1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고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연출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오는 8월 15일 밤 9시 tvN 에서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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