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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12일 하루 휴업했다.
CGV는 이날 홈페이지에 "지난 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이 확인돼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 방역 완료 후 오는 13일부터 정상 영업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산아이파크몰점 외에 다른 지점은 정상 영업 중이다.
대체휴일 낀 극장 2차 할인권, 1차보다 효과 있을까
14일부터 147만장 배포…독립영화관도 같은 날 시작
디즈니 실사 '뮬란', 결국 극장 개봉 포기…자사 OTT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이 결국 미국 내 극장 개봉을 포기했다.5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는 '뮬란'을 9월 4일 자사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영화를 보려면 월 구독료 6.99(약 8000원)달러 외에 29.99달러(약 3만6000원)를 내야 한다.디즈니 플러스가 서비스되지 않는 곳에서는 극장에서 상영될 수도 있다.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나라는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서유럽 등이다. 한국은 아직 디즈니플러스 서비스가 론칭되지 않았다.'뮬란'은 3월 개봉…
7월 극장가, 2월 관객대비 70% 수준 회복…8월 성적 '기대감'
극장가가 모처럼 관객들이 몰리면서 ‘희망’을 갖게 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렵지만, 관객수가 서서히 상향세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하기 시작한 2월 관객수는 737만명으로, 2019년 대비 66.9%(1491만명) 감소한 수준이다. 이는 2005년 이후 2월 전체 관객수로는 최저치였다. 개봉 예정작들의 줄줄이 일정을 연기하면서 3월 역시 전년 동월 대비 87.5%(1284만명) 감소한 183만명을 기록했다. 4월에는 아예 100만 밑으로 떨어져 97만명의 관객만이 극…
엄정화가 유일…대작 몰리는 여름 극장가 여배우 '실종'
강동원·정우성·황정민 대작들 남배우 위주영진위 보고서 "기울어진 운동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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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실험실이 만들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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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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