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거래소, 집중호우 수재민에게 1억원 쾌척


입력 2020.08.13 17:14 수정 2020.08.13 17:14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기부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본사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억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제공 및 재난지역에 대한 시설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거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총 2억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