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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 상처 있었지만 괜찮다"


입력 2020.08.26 10:27 수정 2020.08.26 10:2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양정아ⓒMBC 에브리원

배우 양정아가 '비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해 '한 번 더 웃어주세요-양턱스 클럽 특집'을 꾸몄다.


양정아는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골드미스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며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이혼했음을 알렸다.


이어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야기 꺼내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당시 양정아는 교제 3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17년 이혼을 발표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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