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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양념치킨+토끼모자 창시자 등 금손들 만난다


입력 2020.08.26 20:00 수정 2020.08.26 11:3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상을 바꾼 금손들을 만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거 누가 만들었지?’ 특집으로 노면 색깔 유도선 창시자, 양념치킨 창시자, 움직이는 토끼 모자 개발자, 슈퍼 호박 개발자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 안성용인건설사업단 설계 차장 윤석덕은 노면 색깔 유도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세계 최초 양념치킨의 원조 윤종계를 만나 양념치킨에 대한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 전 세계인이 ‘반반무마니(프라이드치킨 반, 양념치킨 반, 무 많이)’를 외치게 한 양념치킨 탄생 비화부터 양념치킨 입소문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던 사연까지 공개된다.


전 세계 인싸들을 사로잡은 움직이는 토끼 모자 개발자 권용태의 열정도 눈길을 끈다. 토끼 모자가 최고의 유행 아이템으로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예상과 달리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말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우리나라 최초로 400kg 호박을 재배 중인 양재명은 슈퍼 호박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김민석 PD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상에서 먹고, 쓰고, 누리는 것들의 개발자가 누구일지 알고 싶었던 우리의 호기심을 풀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발명품에 대한 자부심부터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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