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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제 26회 통계의 날에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0.09.01 11:34 수정 2020.09.01 11:35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1일 기념식 온라인 중계...사업장에서 직접 전달 받아

도레이첨단소재 로고.ⓒ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전해상)는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제 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강신욱 통계청장과 김영원 한국통계학회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표창장은 사업장에서 직접 전달받을 예정이다.


회사는 매월 생산 및 조업현황에 대한 통계 자료를 신속∙정확하게 제출함으로써 광업제조업 국가 통계자료의 신뢰성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아 통계유공자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계 조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앞으로도 정부 정책 수립과 국민 경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의 날은 지난 1995년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 조사에 대한 국민 협조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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