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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고준희, 주우재에게 영향을?


입력 2020.09.01 21:50 수정 2020.09.01 15:0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KBS JOY ⓒKBS JOY

고준희가 스폐셜MC로서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진솔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35회에는 배우 고준희가 지난 회에 이어 또 한 번 스페셜 MC로 자리한다.


제작진은 “고준희 효과는 주우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이날따라 사연에 몰입하며 열심히 연기하는 주우재를 본 서장훈과 한혜진은 ‘오늘 주우재 빵빵 터지는데? 밝아 보여서 좋다’라며 놀리기 바쁘고, 곽정은은 ‘좀 정신 차려’라며 따끔하게(?) 혼을 냈다. 주우재와 고준희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MC들은 여자친구의 지나친 술주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남의 사연에 적극 참견한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처음에 술을 전혀 하지 못했으나 고민남을 만나면서 술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여자친구의 술이 늘면서 고민남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여자친구의 술주정 때문에 비밀로 하고 있던 것들이 모두 들통이 난다거나 야외 데이트 도중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은 물론, 고민남의 부모님에게까지 대형 사고를 쳤다는 내용도 이날 공개된다. 1일 밤 10시 5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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