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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첫 뮤지컬 ‘제이미’ 무대, 꿈같은 시간이었다”


입력 2020.09.07 11:00 수정 2020.09.07 10:0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쇼노트 ⓒ쇼노트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호평 속에 첫 뮤지컬 ‘제이미’ 공연을 마쳤다.


렌은 7월 5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을 맡아 호평을 얻어냈다.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영국 BBC 다큐멘터리 ‘제이미 : 16살의 드랙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초의 뮤지컬이다.


렌은 세상의 편견과 맞서며 진정한 자아,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내면서 소신 있고 당찬 10대 소년 제이미로서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렌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잘 끝났다. 아직도 ‘제이미’를 하는 동안의 시간들이 꿈만 같다. 그만큼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완전 소중한 ‘제이미’ 팀들 너무 사랑하고 저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우리 L.O.Λ.E(러브)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제이미’의 공연은 곧 막을 내리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제이미로서 인사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뉴이스트 온클립 ‘언박싱’(NU’EST ON-CLIP ‘UNBOXING’)을 공개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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