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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 '신형 투싼' 사전계약 대박에 신고가 경신


입력 2020.09.17 09:44 수정 2020.09.17 09:44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4세대 투싼 사전계약 1만 대 돌파…역대 SUV 가운데 최고 기록

현대차 주가 변동 추이 ⓒ한국거래소 현대차 주가 변동 추이 ⓒ한국거래소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신형 투싼이 사전계약 첫날 1만 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3.27%)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기록이다.


이날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842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 SUV 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며, 더 뉴 그랜저(1만7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58대)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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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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