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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추석맞이 나눔


입력 2020.09.21 16:36 수정 2020.09.21 16:38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2100만원 상당 생필품·후원금 지원, 한가위 의미 더해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21일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추석명절 희망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21일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추석명절 희망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추석을 맞아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 나눔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과 자매결연한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등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2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후원금을 지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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