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정부 과천청사 공무원,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


입력 2020.09.24 10:40 수정 2020.09.24 10:42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방위사업청 소속, 21일~22일 출근…23일 방역 소독 완료

방위사업청 로고. 방위사업청 로고.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직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과천청사에 따르면 과천 정부종합청사 3동 6층에서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소속 공무원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과천청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주무관은 지난 18일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21일과 22일 정상 출근했다. 출근 당시 구내식당은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과천청사 측은 주무관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