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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요리 테스트 도전


입력 2020.09.30 21:00 수정 2020.10.01 04:3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TV조선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요리 테스트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21회에서 트롯맨 F4는 요리 전문가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 추석을 맞아 ‘요리 클래스’를 펼친다.


제작진은 “트롯맨 F4는 본격적인 요리 수업에 앞서 ‘달걀말이 만들기’ 미션을 받아 테스트에 돌입했던 상태. 제일 먼저 테스트를 받아든 장민호는 ‘이번에는 아주 굵게 만들겠다. 내가 뱀 때문에 당한 수치가 잊히지 않는다’며 예상외의 반응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영탁은 ‘상상초월 요.알.못’의 반전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실수를 연발하는 상황에서도 ‘뱃속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외치면서 해맑은 요리 바보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요식업계 큰 손’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던 이찬원은 ‘찬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달걀말이 테스트에 참가한 임영웅은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능숙하게 채소를 썰어 기대감을 증폭시키더니, 이후에는 충격적인 과정을 그려내 반전을 폭발시켰다. 또한 임영웅은 요리 도중 달걀말이에 얽힌 어머니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트롯맨 F4는 처음 해보는 ‘요리실력 테스트’에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과 상상력을 발휘, 멋과 맛을 폭발시켰다”며 “반나절 만에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뽐내게 될 트롯맨 F4의 ‘좌충우돌 요리 클래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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