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은 이번 달부터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신규 광고 캠페인 주차장 편과 레스토랑 편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조회수 약 500만뷰를 기록한 올해 상반기 광고 캠페인의 공감 스토리를 이어가며, 고객 가치를 우선하는 캐롯손보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여기에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를 모티브 삼아 배우 신민아의 세련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이 어우러진 캐롯손보만의 유쾌함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먼저 주차장 편은 고객들이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차별점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차 위치를 깜빡할 만큼 평소 주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의 일상생활 속 공감 포인트를 위트 있게 표현하며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장점을 고객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레스토랑 편에서는 1년 치 보험료를 선납하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동차보험료도 탄 만큼만 내자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우리가 평소 레스토랑에서 식사 한 만큼만 후불로 계산하는 것이 당연하듯 자동차보험도 매월 탄만큼만 내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아이덴티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또 두 편 모두 광고 말미에 배우 신민아가 미소와 함께 퍼마일을 강조하며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 증진을 이루는 일상 속 행복감을 표현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광고 론칭 5일 만에 15초 버전 광고 2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약 35만뷰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캐롯손보가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략뿐 아니라 상품에 대한 독창성과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