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가위를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비하인드부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퀸’ 김연자. 가을하면 떠오르는 명작 드라마 ‘가을 동화’를 만나본다.
이밖에도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할 힐링 영화 ‘돌멩이’의 주인공 송윤아, 김대명, 김의성과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도굴꾼들이 뭉친 한국판 ‘인디아나 존스’ 영화 ‘도굴’의 주역들까지 쉴 새 없이 빵빵 터지는 웃음이 난무했던 인터뷰 현장을 공개한다.
특히 ‘연중 이슈’에서는 올 추석 연휴 내내 대한민국에 나훈아 신드롬을 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그 뒷이야기에 대해 다룬다. 나훈아는 16년 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 70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소신 발언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2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번 공연의 기획·연출을 담당한 제작진을 만나 세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역대급 공연이었음에도 가황 나훈아와 제작진이 함께 꼽은 아쉬운 점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