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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정몽구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의선, 박정국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된다고 14일 공시했다.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각자대표이사 체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닻 올리다…'미래산업 생태계 주도' 본격화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3사 이사회, 전적으로 동의·지지 표명취임 메시지에서 "고객, 인류, 미래, 나눔" 등 그룹 혁신의 지향점 제시정몽구 회장 명예회장 추대…"업적과 경영철학 계승"
[정의선 시대 개막③] 후속 인사 촉각…정의선의 남자들 전면에
김용환, 윤여철, 정진행 등 '정몽구 가신그룹' 부회장단 거취 관심외부영입 인사 중 지영조·알버트 비어만 사장급 파격 인사 가능성도
정의선, 14일 현대차그룹 회장에 오른다…3세경영 본격화
정몽구 회장, 20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정의선 신임 회장 온라인 취임식서 미래 비전 발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상속의 미래 현실화, 더 빠르게!”
전세계 임직원들에 영상메시지…‘고객·인류·미래·나눔’ 혁신 4대 지향점 제시수소연료·로보틱스·UAM·스마트시티 강조…“인류에 한차원높은 삶의경험 제공”
정몽구 명예회장, 글로벌 5위 자동차그룹 일궈낸 '승부사'
기아차, 한보철강, 현대건설 인수로 일자리 창출 및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세계 100대 최고 경영자상' 등 수상정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 중심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주도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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