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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대해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난세의 사자후] 최태호의 알쏭달쏭 한국어(9) SNS상 헷갈리는 우리말
▶있다가 거기서 봐=> 이따가 거기서 봐있다 : 사람이나 동물이 어느 곳에서 떠나거나 벗어나지 아니하고 머물다.이따 : 조금 지난 뒤에▶아!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아니하다’의 준말은 ‘않는다’입니다.▶나중에 전화할께=> 나중에 전화할 게.대부분이 발음나는 대로 ‘~~께’라고 쓰고 있는데, ‘~~할 것’의 화용적 표현이므로 ‘~~게’로 써야 합니다.▶오늘 만남 매우 땡큐=> 오늘 만나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표현상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그닥 와닿지 않아=>…
[고수정의 참견] 이제껏 레임덕 없는 정권은 없었다
집권 4년차 40%대 지지율은 코로나 '변수' 덕'부동산 논란' 계기로 콘크리트 지지층 요동文, 라임·옵티머스 성역 없는 수사 지시해야
김철근 "집권 4년 차 레임덕, 文도 예외 아냐"
"87년 이후 모든 대통령 집권 4년차 흑역사""라임·옵티머스는 권력형 사기펀드 게이트""검찰이 확실한 수사 못하면 특검 가야"
라임·옵티머스 사태 '권력형 게이트' 될까…청와대 촉각
前 행정관·수석 거론되자 침묵 속 주시靑 "검찰 수사 상황·국감 지켜보고 있다"
주호영 "여권 실세 로비 의혹 뭉개는 게 문재인 정권 '검찰개혁'인가"
"라임·옵티머스 사태, 文정권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정부·민주당 관계자 펀드 운용 과정 관여 정황 포착강기정·이낙연·이재명 언급…윤석열에 제대로 보고無이성윤 수사 국민 납득 어려워…특검 등 방법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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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는 보수우파...계엄-탄핵-부정선거 따라 ‘대분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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