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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졌던 안성기, 퇴원 후 집에서 휴식 중


입력 2020.10.21 15:53 수정 2020.10.21 15:5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유진, 김혜성과 '종이꽃' 출연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배우 안성기가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성기는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다. 한때 지병이 있어서 쓰러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서는 “영화 촬영 등 일정으로 과로로 쓰러지셨던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기는 이로 인해 영화 ‘종이꽃’ 홍보를 비롯해 영화 관련 일정에 참여하기는 어렵게 됐다. 또 21(오늘)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 불참은 물론 22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제18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한편 22일 개봉하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성기와 함께 유진, 김혜성 등이 출연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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