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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투어' SF9 인성, 경희대 재학 중 가수 결심…이유는?


입력 2020.10.22 10:14 수정 2020.10.22 10:1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SF9의 멤버의 인성이,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가수가 되고 싶었던 사건을 공개한다.


'덕후투어'는 아이돌 그룹이 각자의 추억이 담긴 아지트를 대신 여행하고 팬들을 위한 성지 순례 코스를 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3일 공개되는 첫 번째 투어를 맡게 된 멤버는 SF9의 인성이다. 인성은 멤버들도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자 자신의 모교인 경희대학교를 투어 장소로 뽑는다.


SF9은 경희대학교 대표건물인 본관에 앉아 인성의 대학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며 경희대 재학시절 중 자신이 "대학 때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이었을지 멤버들에게 퀴즈를 낸다.


찬희는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며 퀴즈의 답을 엮자 인성이 당황한다.


다양한 추측이 오가던 중, 영빈이 축제라는 힌트를 얻으며 인성이 가수가 된 계기를 알아낸다.


또한 교양 수업에서 F학점을 받은 사연과 신입생에게 교양수업을 신청하는 꿀팁도 전수한다. '덕후투어'는 SBS미디어넷과 카카오엠(카카오TV)가 함께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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