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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탄생시킬 ‘경우의 수’ 명품 OST


입력 2020.10.24 14:25 수정 2020.10.24 22:0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옹성우가 OST에 참여했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의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에 극 중 이수 역을 맡은 옹성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한 것이다.


옹성우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는 우연(신예은 분)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수(옹성우 분)의 진심이 담긴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고백하듯 말하는 도입부로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감정선의 흐름이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극 중 주인공 수의 목소리로 우연을 향한 간절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모스트콘텐츠, 콘텐츠지음 ⓒ모스트콘텐츠, 콘텐츠지음

‘왜 몰랐었을까’는 ‘경우의 수’의 음악감독이자,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를 탄생시킨 개미와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OST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음원을 다수 작업한 작곡가 한밤이 완성시켰다.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빼어난 외모에 출중한 능력을 갖춘 사진작가 이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옹성우는 이번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옹성우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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