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억뷰 돌파 통산 2번째 기록
블랙핑크, 22일만에 2억뷰
트와이스, 활동곡 기준 13연속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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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트와이스가 연이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뷰(view) 기록들을 세웠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유튜브 10억 뷰 뮤직비디오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10억 뷰를 돌파한 ‘DNA’에 이어 두 번째 10억 뷰 뮤직비디오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 타이틀곡으로, 팝스타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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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지 약 22일 22시간만이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뮤직비디오 2억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억대뷰 영상은 총 22편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13억뷰 고지를 밟았고,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10억뷰를 돌파했다. 10억뷰가 넘는 뮤직비디오 3편을 보유한 K팝 아티스트는 남녀 전체를 통틀어 블랙핑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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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트와이스의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했다”며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모어 앤드 모어’까지, 활동곡 기준 13연속 뮤직비디오 조회 수 2억 뷰 돌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10월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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