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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세 번째 결혼 생활도 정리…8년 만에 파경


입력 2020.10.27 14:53 수정 2020.10.27 14:5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두 번째 결혼 당시 입양한 두 딸은 이아현 품으로

'둥지탈출3'에서 가족 일상 공개하기도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이아현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tvN ⓒtvN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세 번째 남편인 이 씨와 올해 초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번째 결혼생활 중 입양한 두 딸은 이혼 후 이아현이 돌보고 있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 씨와도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앞서 이아현은 지난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1994년 데뷔한 이아현은 ‘딸부잣집’ ‘내 이름은 김삼순’ ‘사랑해 울지마’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미스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기막힌 유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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