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귀가 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버스 이용과 관련해 평소와 다른 운행 방식이 적용돼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는 대규모 인파 안전 관리를 위해 교통 통제가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로 인해 광화문역 인근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가 진행된다.
즉, 공연 직후 현장 인근에서 바로 버스를 타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인근 다른 정류장으로 이동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공연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의 대부분은 우회 운행된다. 세종대로·사직로·새문안로 등을 지나는 최대 86개 노선이 임시 경로로 변경됐다.
특히 세종대로는 공연 전날 밤부터 우회, 사직로·새문안로는 공연 당일 오후부터 우회 등 시간대별로 우회 구간이 달라 이용 전 반드시 노선 확인이 필요하다.
버스 운행은 공연 종료 이후 점차 정상화된다. 서울시는 오후 11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귀가 인파가 몰리는 시간에는 정류장 혼잡 지연 운행이 예상돼 여유 있는 이동이 필요하다.
공연 후 버스를 이용하려면 광화문·시청 인근은 피하고 종각·을지로입구 등 외곽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용이하며 스마트폰 지도 앱으로 실시간 우회 경로 확인도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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