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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엄지원, 병원에서 댄스 파티…'왜?'


입력 2020.11.02 18:39 수정 2020.11.02 18:3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산후조리원’이 산후 세계로 들어선 엄지원의 당황스러운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일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연출 박수원) 제작진은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댄스에 집중하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제 갓 산후 세계로 입성한 엄지원을 위해 위한 축하 파티라도 열리는 듯 마치 축제의 한 장면 같아 보이지만, 정작 그 주인공인 엄지원의 표정은 행복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진다.


극 중 엄지원은 오현진 역을 맡았다. 오현진은 회사 내에서는 최연소 상무였지만 임신과 동시에 최고령 산모가 되어버린 인물이다.


제작진은 “2일 첫 방송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현진(엄지원)의 눈물과 웃음의 대환장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출산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폭풍 공감을 할 것. 기대하셔도 좋다. 오늘 밤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9시 첫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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