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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BT21 팝스타’ 일본 비공개 테스트 진행


입력 2020.12.01 09:23 수정 2020.12.01 09:23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퍼즐 플레이·실시간 대전 등 검증

아시아권에 내년 초 게임 출시 예정

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 비공개 테스트(CBT)를 일본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는 BT21 팝스타는 라인프렌즈의 ‘BT21’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BT21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각 캐릭터의 고유 스킬로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CBT에서 총 260개에 달하는 퍼즐 스테이지와 10명이 실시간으로 퍼즐 실력을 겨루는 ‘크라운 스타즈’,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는 ‘클럽’ 등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한다.


해외 시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서비스 전략들도 시범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게임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권에 내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일본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와 CBT 참가자 대상 설문을 통해 의견을 취합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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