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7일 실시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4명, 상무 1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되 해당 분야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전 사업부문의 체질 혁신을 통해 손익과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