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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서울북부지사, 21일부터 노원플라자로 자리 옮긴다


입력 2020.12.18 10:02 수정 2020.12.18 10:02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신축 건물 이전으로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 제고

ⓒ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북부지사가 다음주부터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 업무를 이어간다.


주금공은 오는 21일 서울북부지사가 서울 노원구 소재 KB금융 노원플라자 10층(노원역 6번 출구)으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북부지사는 서울지역 4개 자치구(강북구·노원구·도봉구·성북구)와 경기도 5개 시·군(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연천군· 포천시)을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HF공사 관계자는 “방문고객의 만족도와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후 건물에서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면서 “지사 내부를 열린 사무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양질의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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