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증권
산업/재계
중기/벤처
부동산
글로벌경제
생활경제
경제일반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파기환송심 재상고 않기로"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1.01.25 10:34  수정 2021.01.25 10:3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재용
#이재용 상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데일리안 주간 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 공수처 본격 출범...고위공직자 비리 근절될까

[데일리안 주간 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 공수처 본격 출범...고위공직자 비리 근절될까

오세훈, 서울시장 재보선 출마선언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수소충전소 방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수소충전소을 찾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 의원은 이에 앞서 국회에서 `2030 그린서울 프로젝트 공기질 개선정책'을 발표했다.재개발지역 돌아보는 안철수 대표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17일 서울 종로구 사직2구역 재개발지역…
"기업이 경영하기 힘든 대한민국" 이재용 옥중편지?
[이홍석의 퍼팩트] 이재용 부재와 삼성의 불확실한 미래

[이홍석의 퍼팩트] 이재용 부재와 삼성의 불확실한 미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구속으로 삼성의 미래에 불확실성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모습이다.국내 기업에서 총수가 차지하는 비중과 이 부회장이 국내 최대 기업 그룹의 총수라는 점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미래에도 불확실성을 더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향후 변화의 소용돌이가 클 수 밖에 없는 시기라는 점에서 그렇다.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총수이기는 하지만 구속으로 인해 삼성에 미치는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삼성은 전문경영인 체제가 잘 갖춰져 있어서 경영에 큰 무리가 없지 않…
이재용, 구속에도 준법위 힘 실어줬다…“역할 다 해달라”

이재용, 구속에도 준법위 힘 실어줬다…“역할 다 해달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이후에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힘을 실어주며 준법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파기환송심 재판 이후 준법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인 만큼 삼성의 준법경영이 다시금 탄력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이재용 부회장은 21일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밝혔다.이처럼 이 부회장이 구속 이후에도 준법위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뉴 삼성을 위해…
이재용 수감됐던 독방 "서울구치소서 가장 열악한 방"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얼굴에 피가 철철" 곰 공격받고도 음식 준비한 요리사
2
119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16·24·25·30·31·32'...1등 당첨지역 어디?
3
"비트코인 15억 간다…안 팔아" 하던 부자아빠, 태도 돌변
4
민주당 '얼굴들' 바뀌나…지방선거 출마 위한 사퇴로 면면 교체될 듯
5
키 178cm·35세 이 여성, 딥페이크 피해 제일 많이 당했다
6
정청래 당헌 개정 드라이브에 친명 조직 "낯뜨거운 자화자찬"…의결 과정 해명도
7
유명 프랜차이즈 대표, 가맹점에 연 12~15% 불법대부…檢 송치
8
김혜경 여사 "김치는 찢어먹으면 맛있다"…남아공서 K푸드 홍보 '열일'
9
국장 복귀는 지능순?…투자자 유입 위한 ‘체질 개선’은 과제 [코스피 돋보기④]
10
"국민과 헤어질 결심한건 민주당과 李정권"…장동혁의 반격
실시간 인기뉴스
1
정청래 당헌 개정 드라이브에 친명 조직 "낯뜨거운 자화자찬"…의결 과정 해명도
정청래 당헌 개정 드라이브에 친명 조직 "낯뜨거운 자화자찬"…의결 과정 해명도
2
민주당 '얼굴들' 바뀌나…지방선거 출마 위한 사퇴로 면면 교체될 듯
민주당 '얼굴들' 바뀌나…지방선거 출마 위한 사퇴로 면면 교체될 듯
3
김혜경 여사 "김치는 찢어먹으면 맛있다"…남아공서 K푸드 홍보 '열일'
김혜경 여사 "김치는 찢어먹으면 맛있다"…남아공서 K푸드 홍보 '열일'
4
특징주 선행매매로 112억 '꿀꺽'…금감원, 전직 기자 검찰 송치
특징주 선행매매로 112억 '꿀꺽'…금감원, 전직 기자 검찰 송치
5
트럼프 "우크라 휴전안, 최종 제안은 아냐"
트럼프 "우크라 휴전안, 최종 제안은 아냐"
6
주병기 위원장 “사회적 합의 필요…금산분리 규제 완화 신중”
주병기 위원장 “사회적 합의 필요…금산분리 규제 완화 신중”
7
지방 공항에서 UAE 직항 노선 이용한다…주 4회 운수권 신설
지방 공항에서 UAE 직항 노선 이용한다…주 4회 운수권 신설
8
일본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 "日과 교류 확대 의향 있다"
일본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 "日과 교류 확대 의향 있다"
9
안성·평택서 잇달아 화재 발생…"곧 화재 원인 조사"
안성·평택서 잇달아 화재 발생…"곧 화재 원인 조사"
10
"국민과 헤어질 결심한건 민주당과 李정권"…장동혁의 반격
"국민과 헤어질 결심한건 민주당과 李정권"…장동혁의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