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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강하늘, 고구려 장군으로 변신…극 초반 이끈다


입력 2021.02.03 09:40 수정 2021.02.03 09: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강하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3일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강하늘이 고구려 장군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강하늘은 극중 온달의 아버지 온협 장군 역을 맡아 '달이 뜨는 강' 초반부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강하늘이 대본 그대로의 온협 장군으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열연을 보여줬다.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하늘의 연기력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며 "초반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온협 장군과 이를 통한 강하늘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이 뜨는 강' 고구려 설화 속 평강(김소현 분) 공주와 온달(지수 분) 장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월 15일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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