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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 30만원 인하…165만→135만원


입력 2021.02.05 15:07 수정 2021.02.05 15:07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폴더블폰 대중화 포석…올해 후속 모델 출시 예정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 5G’.ⓒ삼성전자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가 30만원 가량 인하됐다.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를 기존 165만원에서 134만9700원으로 내렸다.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70만원 후반대까지 떨어진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갤럭시Z플립(LTE)’ 가격을 기존 165만원에서 2차례에 걸쳐 118만8000원으로 인하한 바 있다.


2019년 출시된 ‘갤럭시Z폴드 5G’는 238만8000원에 출시됐으나 지난해 2월, 10월 2차례에 걸친 인하로 118만8000원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 후속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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