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이 유튜브 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운영한 지 1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46만204회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상다방사는 다방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와 소통하기 위해 별도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명이다. 지난달 13일 채널 첫 영상인 '본격! 동네자랑 배틀 토크쇼(갑론을방) 티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개의 콘텐츠를 업로드 했다.
콘텐츠 갑론을방은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두 명의 자취생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의 동네 특장점을 소개하는 토론 쇼다.
또 다른 대표 콘텐츠인 일상다방사 라이브는 다방 앱 사용자가 보내준 자취 에피소드를 토대로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음원으로 제작,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본부 이사는 "다방을 이용하시는 자취생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일상다방사 채널을 개설했다"며 "오픈 1개월 만에 이처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