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웍스, 해수 추출 마그네슘 주원료 ‘마린 마그네슘’ 출시

뉴트리웍스의 마린 마그네슘. (사진 = 뉴트리웍스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웍스는 해수 추출 마그네슘을 주원료로 한 ‘마린 마그네슘’을 선보였다. 뉴트리웍스 마린 마그네슘은 한 박스에 2개월 분량인 120정으로 구성되었다.

마린 마그네슘은 해수에서 추출한 마그네슘이 240mg 함유되어 있다. 이는 우리나라 30~49세 여성의 하루 평균 필요량을 100% 충족시키는 양이다.

마그네슘은 건강한 신체 유지에 있어 필수인 영양소다.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그리고 에너지 이용에 있어 필요하다. 부족해질 경우 근육 경련이나 근육통, 눈 밑 떨림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해수 추출 마그네슘은 아일랜드 청정 해수에서 추출한 마그네슘으로 72종의 미량 미네랄이 들어있다. 이 미량 미네랄의 작용으로 산화마그네슘보다 용해도와 생체이용률이 현저히 높으며 염화마그네슘과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또한, ‘마린 마그네슘’은 엄격하게 선별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 12종, 유기농 베리 11종의 부원료가 배합되어 있다. 일본산이나 중국산 원료는 사용하지 않고 모든 성분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있다.

감미료나 착색료, 합성향료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부형제도 넣지 않았다. 정제는 1.3cm의 작은 크기로 목 넘김에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

뉴트리웍스 관계자는 “마그네슘은 견과류 및 녹색 채소류에 풍부히 들어있는데 인스턴트 및 육류 위주 식단, 커피 과다 섭취로 현대인은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쉽다. 마그네슘 영양제로 보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