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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떠난 갓세븐 뱀뱀, 선미 소속사와 손잡았다


입력 2021.03.05 09:37 수정 2021.03.05 09:3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솔로 아티스트로 재출발

ⓒ어비스컴퍼니

그룹 갓세븐(GOT7)의 뱀뱀(BAMBAM)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어비스컴퍼니는 5일 0시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웰컴 포스터를 공개하며, 뱀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 뱀뱀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어비스컴퍼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뱀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칠 뱀뱀이 글로벌 케이팝 스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음악은 물론 방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태국에서는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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