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오는 18일까지 마트·뷰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 내 식품관, 생활·주방관, 생필품·뷰티관 등의 메인관과 브랜드관을 선보이는 연합전으로, 최대 규모 행사다.
메가세일전에서는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오뚜기 ▲CJ제일제당 ▲P&G ▲아모레퍼시픽 ▲매일유업 등 7대 대표 브랜드를 포함해 1600여 개 이상의 셀러가 참여한다.
최대 규모 행사인 만큼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식품, 생활, 주방, 생필품, 뷰티 카테고리별로 전 고객 대상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식품관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생활·주방관과 생필품·뷰티관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김은신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 실장은 "집콕 트렌드에 수요가 크게 증가한 다양한 식품, 생활용품, 생필품을 비롯해 뷰티상품까지 1600여 셀러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행사 규모에 걸맞게 할인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꼭 필요한 제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