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재단 창립 12주년을 맞아 16일 사회적 기업 ‘톤래삽’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톤래삽 협동조합은 결혼 이주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전남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다. 예탁원은 이 기업의 생산설비 보강(HACCP 시설 도입) 등을 지원한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결혼이주여성의 복지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SD나눔재단은 2009년 4월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금융교육, 장학,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재단 창립 12주년을 맞아 16일 사회적 기업 ‘톤래삽’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톤래삽 협동조합은 결혼 이주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전남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다. 예탁원은 이 기업의 생산설비 보강(HACCP 시설 도입) 등을 지원한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결혼이주여성의 복지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SD나눔재단은 2009년 4월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금융교육, 장학,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