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농협은행, 농번기 맞아 일손돕기 구슬땀


입력 2021.04.19 14:55 수정 2021.04.19 14:5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장승현(가운데)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19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꽃따기 작업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경영기획부문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이 19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꽃따기 작업과 함께 영농 폐자재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미화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 수석부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을 하지 못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일손돕기 릴레이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