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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2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 관련 신한은행 대상 제재안을 심의한 결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주의적 경고'(상당)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게는 징계 수위 중 가장 낮은 '주의'(상당) 가 내려졌다.
신한은행 라임 펀드 배상안 수용…제재심 영향 '촉각'
금감원이 정한 배상비율 69~75% 원안 수용"자산 회수·다른 고객 배상도 신속 진행할 것"
신한銀, ‘라임’ 분조위 결정 수용할 듯...CEO 징계수위 경감 '촉각‘
금감원 분조위, 최종배상비율 최대 80%21일 이사회 열고 조정안 받아들일듯진옥동 행장, 경징계서 중징계 될까
금감원 분조위 "신한은행 라임 CI펀드 최대 80% 배상해야"
부의 2건 각각 69%, 75% 결정…"미부의건도 40~80% 조정 추진"분조위 "銀 투자자성향 미확인…설명의무 등 투자자보호노력 소홀"
'이재명 비판'하니 '발언권 박탈'…국민의힘 과방위원들 "자유민주주의는 죽었다"
국힘, 19일 첫 경선토론…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A조 대결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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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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