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농번기를 맞아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NH멤버스사업부 직원들이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일손돕기는 민통선 이북지역인 파주시 군내면에 소재한 벼 재배농가에서 실시됐으며, 1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판 옮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남 부행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