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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테크놀로지(SKIET)의 시초가가 21만원으로 결정됐다.
11일 오전 9시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공모가 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에서 장을 시작했다.
SKIET 코스피 입성…전문가 “따상은 무난, 따상상은 글쎄”
유통 주식 수 비중 15%…첫날 오버슈팅 점쳐져기관 배정 의무보유 확약 비율 65% 수준 육박
SKIET, 코스피 상장 하루 앞둬…‘따상’ 여부 주목
시초가 9만4500원∼21만원 내 결정전체 유통 주식 수 15% 수준
SKIET, 1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오는 11일 코스피에 상장된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1일 SKIET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IET는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설립된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4603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기록했다.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에 공모가격인 10만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
SKIET 낙수효과 ‘관심’...활황 이어갈 공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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