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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첫날 개장하자마자 20%넘게 하락했다.
11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시초가 대비 4만4000원(20.95%) 떨어진 16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IET는 공모가인 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부터 장을 시작했다.
속보 SKIET 시초가 21만원 결정…공모가 2배
SK아이테크놀로지(SKIET)의 시초가가 21만원으로 결정됐다.11일 오전 9시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공모가 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에서 장을 시작했다.
SKIET 코스피 입성…전문가 “따상은 무난, 따상상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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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 9만4500원∼21만원 내 결정전체 유통 주식 수 15% 수준
SKIET, 1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오는 11일 코스피에 상장된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1일 SKIET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IET는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설립된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4603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기록했다.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에 공모가격인 10만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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