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에서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2일부터 개최되는 ‘BTC 빅 게임 마이애미(Big Game Miami)’ 행사를 기념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옥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옥션 행사는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옥션과 행사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오프라인 옥션이 함께 진행되며 오프라인 옥션은 디파인이 직접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옥션에서 최고가를 제시한 낙찰자는 NFT를 받게 되고 모든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낙찰자 경품으로 메이웨더 대 모건 폴의 복싱 경기 티켓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디파인은 지난 19일부터 '제3회 월드디지털 에셋 서밋 2021(World Digital Assets Summit 2021)의 자선 경매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자선 경매를 통해 총 21만 9천 불의 판매액을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디파인은 아시아 최대 NFT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아티스트,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NFT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