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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음원 발매, 영탁 '복덩이'→임영웅 '잊혀진 계절'


입력 2021.06.15 09:18 수정 2021.06.15 09:1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

ⓒ쇼플레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15일 오후 12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59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임영웅의 '잊혀진 계절', '아버지와 딸', 영탁의 '복덩이', 이찬원의 '페스티벌'(Festival), '날개'를 비롯해 정동원, 장민호의 '블링블링'을 비롯해 장민호의 '블루 스카이'(Blue Sky), 김희재의 '혼자가 아닌 나'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지난 1년간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찾아가는 콜센타'가 펼쳐졌다.


영탁은 둘째를 출산한 시청자를 위해 류원정의 '복덩이'로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영탁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세로 직캠 3만 뷰를 기록했다. 이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버스 기사로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나섰다. 휴게소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 임영웅은 아버지의 애창곡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위한 사연에 부천으로 향했다. 남다른 농촌 체험으로 웃음을 안긴 두 사람은 온 가족과 함께 평상 위에 올라 김연자의 '블링블링'으로 흥을 방출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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