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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 토론배틀 8강전 오늘 열려


입력 2021.06.30 11:19 수정 2021.06.30 11:19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30일 오후 5시부터 TV조선 통해 생중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 24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8강전이 30일 오후 5시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 토론배틀 16강전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33만 회를 넘기는 등 화제를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오후 5시부터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중계된 토론배틀 16강전은 실시간 접속자가 2만 명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6강전에서는 참가자들이 4인 1조로 나뉘어 '65세 이상 대중교통 무임승차'와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등 두 가지 주제로 찬반 토론을 벌인 바 있다.


55세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최연장자로 8강에 진출했고, 고등학교 3학년인 김민규 군이 최연소 진출자가 됐다. 이와 함께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과 민성훈·신인규·양준우·임승호·황인찬 씨 등이 이날 8강전에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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