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은 tvN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제작지원 한다고 2일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달 17일 첫방송을 시작한 시즌2의 2화에서는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이 과일을 먹기전 ‘랩신 V3 손소독티슈’로 간편하고 손쉽게 위생 관리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랩신은 청결한 생활을 위해 생활 위생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개인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마스크 출시는 물론 최근에는 렌즈클리너, 주방세제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개인 위생뿐만 아니라 생활위생까지 케어하는 위생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완벽한 위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브랜드 모토 하에 개인 스스로가 위생 관리에 대해 인지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린투프로텍트(CLEAN to PROTECT)’, ‘30초 손씻기’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소개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며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