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시즌2까지 오게 된 건 시청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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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에서는 배정남과 카이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에서는 '휴가지 패션'을 주제로 배정남과 카이가 마지막 대결을 한다. 이번 출장지이자 배정남의 고향이기도 한 부산에 온 두 사람은 우승자에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는 소식에 티격태격 신경전도 펼친다.
이날 배정남과 카이는 체크인 라운지, 호텔 바, 야외 수영장 총 3가지 장소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승부를 겨룬다. 극과 극 스타일의 체크인부터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한껏 멋부린 두 사람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정남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즌2까지 오게 된 것은 시청자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한다. 카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한 고정 예능은 처음이었다. 재미있게 촬영했고, 배정남을 만났고 좋은 스탭분들과 함께해 기분이 좋다"는 한편 "시청자분들을 또 보고 싶다"는 훈훈한 소감을 밝힌다. 오후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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