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분 임직원들이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구립불광노인복지관을 찾은 오경근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하절기 폭염을 대비해 선풍기와 함께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참외를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오 부행장은 "복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라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